크로니클을 보고 by 귀우혁

감독 : 조쉬 트랭크
출연 : 데인 드한(앤드류 디트머), 알렉스 러셀(맷 게레티), 마이클 B. 조던(스티브 몽고메리), 애슐리 힌쇼(케이시 레터)
상영시간 : 83분

평범한 고교생 친구 앤드류와 맷, 스티브는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땅굴에서 무언가를 본 이후 그들에게 생긴 작은 변화를 알게 된다.

 작은 손짓만으로 물건을 이리 저리 움직이거나, 포크로 찔러도 다치지 않는 등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것. 어릴 때 한번쯤은 꿈꿔왔던 슈퍼 파워를 갖게 된 이들은 사람들을 놀래키는 장난을 하는 등 자신들의 특별한 능력에 심취한다. 장난에 장난을 이어가던 중 우발적으로 사고를 일으키게 된 이들은 혼란에 빠지고, 그들의 슈퍼파워는 점점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커져간다. 그러던 중 앤드류가 이상행동을 보이며 점점 공격적으로 변한다. 특별하지만 위험한 그들의 능력에 도시는 점차 혼란에 휩싸이는데…

라는 네이버 영화 소개...
.
.
.
는 좀 너무 대충 줄거리만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하게 짜집어 놓은 느낌;;

물론 이 영화 전반에 드러나는 것은 미국 의료보험의 현실, 가정과 학교와 상회의 폭력 등등이지만...

사람들이 그걸 놓고 영화는 개떡인데 말도 안되게 빨갱이 주제만 심어 놨다고도 하고

현실에 대한 적절한 비판이라고도 하는데...

글쎄... 개인적으론 사실 그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을 문제 갔다.

다른 관점에서 봐보자.

영화의 초 중반 까지 중심에 놓인 세명을 보면
앤드류-소심하고 내성적이고 별다른 특징도 없는
매트-철학에 관심이 많고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는
스티브-외향적이고(그러면서도 내적으로는 앤드류처럼 가정의 문제를 안고 있고) 타인에 대한 박애나 선의를 갖고 있는(헤어진 여자친구가 계기가 되어 이타적으로 변화해가는 매트와의 비슷한)

결국 앤드류와 매트는 친척관계로 절친이지만 스티브가 끼어듦으로서 변화를 갖게 되고 또 스티브를 읽게 됨으로서(죽게 됨으로서)파국을 향해 나가가 시작한다.

결국 이 영화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인간의 내적인 어떤 성향과 그것이 타인 혹은 사회와 부딪혀 변화하고 결국 자아를 성찰하게 되는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뭐 이래 저래 더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암튼 그래서 내가 보기에 크로니클은 내면과 자아에 대한 영화이며 성찰과 성장에 대한 영화이다.

굳이 핸드무비 기법을 쓴 것 역시 이 영화의 시점을 최대한 인물과 관객에게 가깝게 놓아서 자아를 일치시키려는 감독의 의도가 아닌가 싶고....

과연 디지털 컨텐츠의 미래는 희망에 가득찬 것일까? by 귀우혁

디지털 혁명 혹은 디지털 진화 라고 불리는 불특정의 어느 시점 이래로 문화와 매체와 컨텐츠에 있어서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는건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과연 디지털 컨텐츠의 미래가 몇명 사람들의 기대 처럼 희망적인 것일까?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E-book이다.
사실 이북의 가능성이 언급되기 시작한 것은 벌써 오랜 일이다. 그럼에도 여러가지 이유에서 이북이 현실화되지 못해왔다.
우선 가독성, 휴대성 같은 문제들이 이북의 발목을 잡아왔다, 하지만 이제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의 등장으로 이런 제약은 많이 벗어난 것이 사실이다.
아마존의 킨들과 애플의 아이폰 등에 힘 입어 이북이 상당부분 보급되었다. 또한 미국을 비롯 디지털 선진국에서 추진중인(우리 나라도 시범 사업중인) 디지털 교과서 역시 이런 이북의 보급과 아울러 디지털 컨텐츠의 일반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디지털 컨텐츠의 미래는 밝은 것이 아닌가?
물론 시장 지배와 보급력이라는 면에서 보자면 디지털 컨텐츠는 현재의 주력이며 미래의 일상임에 틀림이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봐서 디지털 컨텐츠가 과연 기존 아날로그 컨텐츠를 벗어나 독자적인 발전을 하고 어떤 문화적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를 생각하면 다소 의문스러운 점이 있다.
예컨데 수천년전 나일강변에서 파피루스를 읽던 이집트 청년과 오늘날 거리에서 스마트패드로 이북을 읽는 청년사이에 어떤 본질적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는가?
디지털 컨텐츠가 등장한 이후로 정말 기존의 패러다임과 장르의 틀을 깬 것이 무엇이 있는가? 오로지 게임(이것의 하층구조를 무시하고 하나로 뭉뚱그릴 수 있는가의 문제는 미루고)만이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을뿐이 아닌가.
더더군다나 결국 장르의 다양화와 세분화 그리고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접합으로 어떤의미에선 개별 컨텐츠의 입지는 좁아지기만 하고 있지 않은가.
단순히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일 뿐이라면 그것이 디지털 컨텐츠의 미래로서 밝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본질적으로 새로운 것,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뜨리는 것, 인류의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이 가능해야한다.

울 회사 전무님... by 귀우혁

아... 이분이 자기개발서를 나눠주면서 읽고 감상문 쓰라고할 때는 그닥 달갑지 않았는데...
어!? 이책이 국내 자기개발서 중에 베스트셀러 였네....
일본에 수출해서도 일본에서 베스트셀러6위 했네...
곧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도 수출 된다네....

사실 책 자체는 뭐 자기개발서라는게 다 그렇고 그런 거라지만...

본인께 여쭤 본바로는 국내에서만 5만 권 정도 나갔다는데...
일본이랑 곧 나갈 중국 까지 하면...
이 한권으로 일억 넘게 받는 다는 말이자나!

... 요즘 장르 베스트 작가가 얼마나 받으려나....

아니 장르 만이 아니라 문예쪽도 그만큼 못 받지 않으려나....

해서 나도 자기개발서에 눈을 돌려보고 싶었으나....

이쪽은 자기 스펙 자체가 되야 의미가 있는 동네니....

암튼 자지개발서라는게 이런 거구나 하고 새삼 놀랐음...


아 물론, 감상문은 인터넷보고 대충 말빨 굴려서 썼습니다. :P

Antonia ! OMG !! by 귀우혁








요즘 인기 좋은 아이돌 그룹도 좋지만 근래에 가장 좋아하는 가수 Anoonia 입니다.
루마니아의 모델출신이고... 현재는 유부녀입니다...
제 기억 속의 그녀와 무척 닮아서 MV를 볼 때마다 가슴이 짠하게 울린다는... ㅋ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