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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의 절반은 회식비
by 외길 at 12/02 돈이 남아 돌기때문에 그.. by 놀자 at 12/02 http://www.ohmynew.. by 귀우혁 at 11/29 저런 잉여짓을 할 거라 .. by 가월 at 11/28 아직 절반도 지나지 않.. by 아오지 at 09/28 라이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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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05일
빨간 장미 꽃처럼 정열에 불타는 그대
그대는 나만의 사랑, 사랑의 불꽃이어라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버린 밤에 우리의 사랑은 깊어만 가네(2절 : 불타고 있네) 나는 너를 좋아해 나는 너를 사랑해 그대를 보는 이순간 나는 너무 행복해 사랑해요 그대를 좋아해요 그대를 이 순간 난 너무 행복합니다 시랑해요 그대를 좋아해요 그대를 이 순간 난 너무 행복합니다 ============================================ 역시 성인가요에서는 설운도가 최고인 것 같다. 내 귀에는 최근의 걸그룹, 아이돌그룹의 노래보다 이분의 노래가 감미롭게 들리니...
2009년 12월 01일
여성부의 양성평등 골든벨에서 인천학산초등학교의 김 모군이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속담을 양성평등에 맞게 새롭게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기사 링크] 기사의 말에 따르면 식사를 할 때 한 벌의 수저가 필요한 것 처럼 남녀가 함께 해야 한다는 말이라고 하는데... 글쎄?
젓가락으로 밥을 먹어보면 알겠지만 아무래도 숟가락보다는 적게 먹기 마련이다. 결국, 남자는 젓가락 여자는 숟가락이라는 말은 특혜는 누리고 불편은 피하겠다는 최근의 여성세태를 나타내는 말이 아닐까?[기사 링크] 아니 또 어찌보면 이런 말들은 성을 오로지 남녀로만 구분하고 남녀만이 정상이라고 고정해버리는 것은 아닐까? 밥 먹을 때 수저만 있는 건 아니잖은가? 포크도 있고 나이프도 있고 맨손도 있고 말이다. 나자신은 고전적인 이성관을 갖고 있지만 동성이나 양성애라던지 정신과 육체에 관한 복잡한 문제들에 대해 좀 더 열린 시선을 가져야하는 건 아닐까? 결론 : 여성부는 뻘짓 말고 그냥 남녀 문제도 MB가 좋아하는 시장경제의 논리에 맞겨두시지 그럽니까? 인권위에 맞겨둬도 될 일을 무슨 여성부까지 두고 혈세 낭비인지...
2009년 11월 28일
2009년 11월 27일 22시 부터 24시까지 두 시간여 동안 현 이명박 대통령은 방송 7사가 공동 중계하는 국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았다.
글쎄... 개인적으로는 광화문 한복판에 자리깔고 지나다니는 사람 열명만 붙잡고 '내게 죄가 있다면 침을 뱉고 밟고 가시오'라고 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 아무튼 이명박 대통령은 이 대회 시간 중에도 누차 경제발전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 와중에 한 말이 우리나라의 넥타이가 30불짜리인데 이탈리아 브랜드를 붙이면 150불이 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도 150불짜리 넥타이를 만들 수 있게 되야 한다는 내용의 말이었다. 글쎄? 애초에 이 발언의 단초가 OECD가입국 중 자살율 1위, 국경없는 기자회가 발표한 언론자유화 지수 69위, 기타 양성평등지수 백위권 등등 이었는데... 과연 이런 문제들이 오직 경제논리로만 풀어낼 수 있는 문제일까?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때 내세웠던 것 처럼 경제대통령인가보다. 그래서 그런지 그는 모든 것을 경제논리로 풀어낼 수 있다고 믿는 모양이다. 그런데 하나만 물어보자 30불짜리 넥타이를 150불에 팔게 되면 과연 누가 행복해지는가? 넥타이 직공들의 월급이 오르는가? 넥타이 공장의 고용이 늘어나는가? 지금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상위그룹국가)의 경제구조를 보면 생산증대가 고용증대와 정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특히나 우리나라 특유의 분배의 불공평/불공정 문제 위에서 경제적 이익이 얼마나 사회에 넓게 퍼질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이 큰 위기 속에 임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뭐 독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외부의 적과 위기인 것 같지만 뭐 일단 그건 차치하고...경기의 장기침체 조짐과 아울러 최근의 두바이의 준 국가파산 사태 같은 것도 위기는 위기인게 분명하다. 한 두개 금융만 흔들려도 국가가 휘청거리고 세계경제에 파국이 찾아오는 게 현실인데 비록 소국이라지만 터무니 없을 정도의 건설을 벌여놓은 두바이의 지금 사태가 얼마나 큰 여파를 불러일으킬지는 상상도 하기 힘들다. 그런데 이상하지? 두바이가 건설판을 벌인 것과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사업이 미묘하게 겹쳐보이니 말이다. 그래, 국가 위기는 위기다. 어디서 온 위기인지는 잘 생각해야겠지만...
2009년 11월 18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88307.html
이에 대한 리플은 대개 모친에 대해 부정적이다. 그 이유로 성폭행은 쉽게 재발된다는 점, 생활고가 범죄처벌을 경감해야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 피해아동의 의견과 실상을 정확하게 반영한 것이 아니라는 판단, 생활고가 실제 그정도는 아닐거라는 의심 등이 있다. 글쎄... 충분히 공감가는 리플들이다. 하지만 그보다 앞서 우리 사회에 아직도 존재하고 오히려 심해지고 있는 시회적빈곤층에 대해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요즘에 굷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로는 아직도 거리급식 한두끼나 구걸 혹은 버리는 음식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적지 않은 수의 영양실조자들이 있다. 물론 가난은 나라도 구제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개인 자신을 제외하면 가난을 구제할 의무가 있는 것은 나라뿐이다. 그러나 정부와 행정부 수반이 주도하여 양극화를 부추기고 있는 현실은... 몇 년 전에 입대하는 아들을 위해 소세지인가 햄인가를 훔치다 잡힌 모친에 대한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이번의 기사 역시 만만치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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